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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가정폭력과 학대
작성자 대표 관리자 (ip:)
  • 작성일 2017-03-27 01: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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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 폭력과 학대






목차



                           Ⅰ. 서론


Ⅱ. 폭력에 대한 정의와 일반적 이해

   A. 폭력의 정의

   B. 폭력에 대한 일반적 이해


Ⅲ. 배우자 폭력

   A. 폭력의 단계 

   B. 구타하는 남성의 특성과 치료

   C. 구타당하는 여성의 특성과 치료


Ⅳ. 아동 학대

   A. 정의

   B. 학대의 유형과 원인

   C. 아동에 대한 성적인 학대

   D. 희생자를 위한 치유

   E. 폭력과 학대를 방지


Ⅴ. 노인 학대

   A. 노인 학대의 발생

   B. 학대의 원인

   C. 예방


Ⅵ. 결론









Ⅰ. 서론

가정폭력이라 하면 가정 내에서 가족원 사이에 일어나는 폭력으로서 배우자 구타, 아동학대, 형제간 폭행, 나이가 많은 부모들은 성인이 된 자녀들이나 다른 돌보는 사람에게 학대를 당하는 것을 의미한다(이승렬, 1998. 2). 가정 폭력과 학대 현상은 과거에 없었던 현상이 새로 생긴 것은 아니다. 예전에는 다만 사회적으로 표출되지 않고 문제화되지 않았을 뿐이다.

왜냐하면 아내 또는 자녀 구타 등 가정 폭력현상은 가정 이외의 사회에서의 폭력현상과는 대조적으로 합법적이고 정상적인 현상이며 가정에서 하나의 도구나 방편으로 쓰여지는 것으로 받아들여지곤 했기 때문이다. 또한 사람들은 가정폭력을 공개적으로 논의하여 치유방법을 찾기보다는 감추고 쉬쉬하는 것을 능사로 여겼고 가정의 프라이버시라는 이유로 제 삼자가 개입하기 어려운 부분으로 취급하였기 때문이다(김남식, 1998. 2).

그러다 보니 문제가 노출되었을 때에는 더 이상 어찌 할 수 없는 상황이 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현실 속에서 가정폭력의 가해자와 피해자를 어떻게 돌보느냐라는 문제는 매우 심각하게 되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사회는 1997. 11월 정기국회에서 “가정폭력 방지법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을 시행하여 폭력을 억제하고 있다(김남식, 1998. 2). 그러나 근본적 해결방법을 제공하지는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가정 내에서의 폭력을 법으로 억제하기보다는 상담학적 접근과 가정폭력에 대한 바른 이해가 선행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여기에 기독교 상담학적 접근을 시도함으로서 문제의 근원을 찾아내어 치유함으로 건강한 가정을 만들 수 있다고 본다. 

가정폭력은 우리의 가정이 안고 있는 깊은 상처 가운데 하나이며 이것을 치료하여 “건강한 가정”을 이루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정정숙, 1998. 2). 왜냐하면 가정은 양육과 정신건강의 원천이 되게 때문이다. 이제는 가족폭력은 개인적인 고통을 넘어서서 한 사회 전체의 존패의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Ⅱ. 폭력에 대한 일반적 이해

A. 폭력의 정의

다른 사람에게 의도적으로 힘을 사용하는 것, 즉 여러 가지 목적으로 신체적인 힘이 사용되는 것으로  “때리는 것 자체에 목적으로 둔 것으로써 남에게 고통과 상해를 주는 것”과 “남을 처벌하는 것으로써 고통과 상해와 신체적인 구속을 사용하는 것”으로 구분된다(Steinmetz and Straus, 1974). 폭력은 사람(또는 사물)에 신체적(또는 물질적)으로 위협하거나 손상을 일으키는 행동이다. 힘보다 폭력은 사회적으로 비규범적이다. 가령 어린이를 찰싹 때려 벌을 주는 것은 괜찮지만 타박상을 입을 정도로 심하게 때리는 것은 옳지 않다는 뜻이다.


B. 폭력에 대한 일반적 이해

1. 남녀의 폭력 분포 및 종교

연세대 김재엽 교수의 연구에 따르면 우리나라 가정의 10쌍 가운데 3쌍 꼴로 부부폭력을 경험한 것으로 밝혀졌다. 남편이 아내에게 일방적인 폭력을 휘두르는 비율은 15.6%인 반면에 아내에 의한 남편 폭력은 3.5%로 5분의 1 수준에 지나지 않았다. 쌍방이 폭력을 행사하는 경우는 12.3% 였다(안호기, 1999. 5. 8).

한국 이웃 사랑회의 전국 16개 아동학대상담센터에 접수된 아동학대 건수를 연도별로 보면, 지난 96년 71건에서 97년 159건, 98년 367건으로 해마다 배 이상 급증하고 있다. 한국 보건사회연구원 김승권 박사팀이 지난해 실시한 `가정폭력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조사대상 가운데 2.6%가 아동학대나 가정 내 폭력을 경험한 적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김 박사는 󰡒이 비율을 우리나라 전체 가구 수에 대비하면 33만8000가구에서 아동 학대와 폭력이 일어나고 있는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고 했다(윤영미, 1999. 4. 30).

쉼터 이용자 실태조사(부산 여성의 전화, 1994 1~4월: 120명 부산 여성의 쉼터 이용자 대상)에서 나타난 피해자의 종교 중 기독교가 43.35%로서 1순위였고 가해자의 종교는 무교가 48.3%, 불교가 24.2%, 기독교 14.2%로서 3순위였다(이승렬, 1998).

2. 폭력의 유형

가정폭력에는 일반인들이 흔히 알고 있는 것 이상으로 다양한 유형이 존재한다. 한림대 윤현숙 교수는 “때리기나 물건 던지기와 같은 물리적인 충격을 주는 것뿐만 아니라 언어적․성적․정서적 학대도 폭력의 범주에 넣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아내를 때리는 남성들의 70%가 성장과정에서 부모의 폭력을 경험했다는 사실이다.  자라면서 보고 배운 것이 아무런 여과 없이 곧바로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이다. 가공할 만한 “학습효과” 인 셈이다. 서울 여성의 전화가 올해 1․4분기 상담사례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아내 구타는 “남편이 술 마셨을 때”가 42.2%로 가장 많았다. 그 다음은 “남편의 기분에 따라”(31.1%),  “아내가 말대꾸할 때”(13.3%) 등이었다(안호기, 1999. 5. 8).

3. 나이와 학력

경북지방경찰청에 따르면 검거한 가정폭력 사범 23명(5명 구속, 18명 입건) 가운데 30대가 12명을 차지했으며 20대 7명, 10대는 4명이었다. 학력은 고졸이 9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고교 중퇴 5명, 대학 중퇴 3명, 중졸 3명, 대졸 2명, 중학 중퇴 1명이었고 직업은 무직 15명, 회사원 6명, 농업 2명으로 나타났다(대구=연합, 1999. 5. 8).

4. 가정폭력이 일어나는 이유?(김남식, 1998. 2)

사회학자들이나 정신의학자 혹은 상담학자들의 여러 가지 형태로 구명하고 있지만 중요한 몇 가지가 있다.

a. 사회 통념이 문제이다. 우리들의 가정의 폭력이 있다는 것 자체도 문제이지만 여기에 대한 사회적 통념이 더 큰 문제이다. “어디까지나 가정 문제” 라고 보고 가정 문제는 가정에서 처리해야지 사회적으로 논의할 게 아니다라는 사고방식이다. 또 “맞을 짓을 했으니 맞았겠지”라는 사고까지 가세하여 가정 폭력을 정당화시키는 경향마저 있다.

b. 왜곡된 여성다움의 인식이다. “여성은 여성다와야 한다”는 오도된 신화로 인하여 여성다움이란 순종, 의존, 희생 등의 개념으로 이해된다.

c. 바른 인간 관계이다. 가정폭력은 단순히 가정에서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 전반에서 깊이 고려하여야 할 사회적 문제이다.

5. 르노어 워커(Lenore Walker)가 제시하는 가정 안에서 폭력자가 될 가능성이 있는 사람(정정숙, 1998. 2)

a. 어릴 때 신체적으로나 심리적으로 학대를 받은 적이 있는 사람

b. 성장기에 아버지가 어머니에게 폭행하는 것을 보고자란 사람

c. 다른 사람들을 폭행한 적이 있었던 사람

d. 총 기류를 좋아하고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서 총 기류를 사용하는 사람

e. 자주 화내며 필요이상으로 쉽게 화내는 사람

f. 꼭 사람이 아니더라도 물건을 집어던지거나 때려부수고 또한 동물에게 폭력적인 행위를 하는   사람

g. 음주가

h. 아내가 그의 곁에 때 지나친 질투심을 보이며 혹은 아내의 생애 속에 나타났던 어떤 중요한   사람에 대해서 계속 질투하는 사람

i. 아내가 항상 그의 곁에 있기를 기대하거나 아니면 그녀가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는지를 알고   자하는 사람

j. 아내가 자기의 충고를 듣지 않을 때 쉽게 격분하는 사람

k. 인격의 양면성을 가진 사람

l. 지나치게 친절하거나 지나치게 잔인한 면이 있는 사람

m. 아내에게 화낼 때 아내가 무척 두려워하며 남편의 눈치를 보면서 자신의 행동으로 결정해야   하는 사람

n. 암성과 여성의 역할이 분명하게 구분되어 있다는 전통적인 고정 관념을 가지고 있는 사람

o. 아내가 남편에게 폭행을 당하고 있다고 느끼는 사람


Ⅲ. 배우자 학대

배우자 폭력은 주기적 성질을 가지며, 구타를 하는 남편과 구타를 당하는 아내에게 문제가 있다. 

A. 폭력의 단계(Matin, 1996, pp. 48-51) 

르노어 워커(Lenore Walker)는 폭력 순환을 3단계로 구분했다.

1. 첫째 단계 : 긴장의 고조

스트레스 자극과 긴장이 고조되는 시기로 돈, 자녀문제 같은 것에 대해서 지속적인 사건이 점차 증진된다. 이런 감정들은 안으로 축적이 되어 강도가 더 심해진다. 이때 아내는 남편을 달래려고 이런 방법 저런 방법을 쓰지만 더 이상 남편의 분노를 통제할 수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이렇게 되면 아내는 더 이상 관계가 악화되는 것을 원치 않기 때문에 남편으로부터 물러난다. 남편은 아내의 이러한 태도에 더욱 분노로 반응한다. 여기서 아무런 개입이 없을 때는 불가피하게 둘째 단계로 넘어간다. 

2. 둘째 단계 : 폭발 또는 급격한 폭력적 에피소드

첫째 단계에서 축적되었던 긴장이 통제할 수 없을 정도로 폭발하는 것이다. 감정 폭발이 불가피하다는 느낌이 먼저 든 다음에 이 단계의 폭력적 에피소드가 일어난다. 사태가 불가능하다는 것은 쌍이 다 느낀다. 바로 이때 남편은 아내에게 공격적 행동을 가하게 된다. 이 단계는 구타가 멈추면서 끝나게 된다. 이와 함께 긴장도 감소하게 된다. 긴장과 불안의 일시적인 감소는 강화 효과를 나타내다.

3. 셋째 단계 : 사랑을 주고받는 통회 또한 후회

격렬한 폭발 후에는 비교적 진정된 시기가 오고 적어도 폭력이 재발할 때까지는 긴장이 풀어진다. 학대자인 남편은 아내에게 수없이 사과를 하고, 아내를 도와주려고 애쓰며, 친절하고 자책을 느끼는 태도를 보이며,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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